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원내대표 사퇴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더는 사퇴 요구가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성태 권한대행은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원총회를 마친 뒤에는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의 진정 어린 충고를 가슴 깊게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당이 쇄신과 변화를 통해 다시 태어나는 토양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국당 의원총회에서는 당내 일부 중진과 친박계 의원을 중심으로 김성태 대행이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291026087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