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배상훈 /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장, 노영희 / 변호사 <br /> <br /> <br />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.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 살배기 아기가 차 안에 방치되면서 열사병으로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가 하면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구급대원들이 교통사고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사고 소식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장, 노영희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 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몇 가지를 좀 다뤄보도록 하겠는데요. 먼저 경남 의령군에서 어제 실외주차장에 세 살배기 어린이를 자동차 뒷좌석에다 방치해 놓고 4시간 정도 있었다고 하죠. <br /> <br />그래서 사망하는 일이 있었죠. 어떻게 된 건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60대 외할아버지가 있는데 이분은 자기 딸하고 사위의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려는 생각으로 뒷자리에 태우고 자기가 원래는 직장으로 가서, 그런데 깜빡 잊은 겁니다, 뒤에 아이가 타고 있다는 것을. <br /> <br />그리고 9시 30분에 노천주차장이라고 그러죠, 실내가 아니라 길가에 있는 거. 주차해 놓고 깜빡지고 자기 일을 보게 된 겁니다. <br /> <br />그 뒤에 와서 4시간이 지난 1시 30분에 와서 확인해 보니까 그때는 응급상황이 됐던. 그래서 이제 안타깝게 됐던 그 사건이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열사병으로 안타깝게 숨지고 말았는데 어제 경남 의령의 최고기온이 33도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차량 문도 한 5cm 정도는 열려 있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 안에 아이를 방치한다는 것, 굉장히 위험한 일이죠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그렇습니다. 아이들은 특히 본인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어른들보다 더 열에 취약하다고 볼 수밖에 없는데요. <br /> <br />기본적으로 실험을 해 보았더니 그늘에 주차를 했을 때에도 사실 생각보다 온도가 많이 올라가더라. 그러니까 차 안의 온도도 올라가고 아이의 온도도 올라가더라. <br /> <br />그런데 어제 있었던 땡볕 같은 경우에는 외부 온도하고 10도 이상의 차이가 나는 더운 고열이 안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는 매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전 9시 반부터 1시 반까지 4시간 방치돼 있었던 건데 문이 5cm나 열려 있었는데도 온도가 많이 올라갔던 것 같아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열축적이라고 합니다. 자동차를 잘 보시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051823585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