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'기내식 대란'의 책임을 물으며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는 두 번째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나항공 직원연대 4백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경영진을 규탄하는 촛불 문화제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발언에 참여한 직원들은 회사에서는 기내식이 안정화됐다고 발표했지만 현장은 승무원들은 여전히 승객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박삼구 회장이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할 때마다 승무원들을 집합시켜 억지로 회장을 맞이해야 했다며 더는 그만하고 싶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에는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다 숨진 협력업체 대표의 유족도 나와 "모든 일의 원인은 밝혀져야 하고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대한항공 직원연대도 연대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를 마친 직원들은 경영진 퇴진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에 있는 금호아시아나 본사까지 행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082204347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