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한국당이 치열한 내부 논쟁을 통해 종국적으로 하나가 돼서 건전한 야당 역할을 제대로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전 대표는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갈등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또다시 미봉으로 그치게 되면 갈등이 계속 갈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부모님 제사를 위해 추석 이전에 돌아오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이와 관련한 당내 일부 의원들의 반발에 대해서는 자신은 일반 당원에 불과하다며 어이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111400037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