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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회찬 빈소' 오늘도 조문 행렬...어제 조문객 '3천 명' / YTN

2018-07-24 8 Dailymotion

그럼 노회찬 의원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박광렬 기자! <br /> <br />오전이 되면서 조문 행렬이 다시 시작됐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빈소 옆으로는 보시는 것처럼 정치권과 시민·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이 화환 등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이른 오전이라 조문객의 수가 아주 많지는 않은데요. <br /> <br />침통함 속 차분하게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출근 전 새벽 이른 시간을 이용해 고인의 명복을 비는 일반인 조문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동생 등 고인의 가족이 조문객을 받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밤새 자리를 지켰던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, 이정미 대표 등 전·현직 지도부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본격적 조문 행렬이 시작되기 전 다시 이곳을 찾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고인과 오랜 시간 정치 역정을 함께 한 심상정 전 대표는 오늘 자정 직후 자신의 SNS에 '나의 영원한 동지 노회찬, 그가 홀로 길을 떠났다, 억장이 무너져 내린 하루가 그렇게 갔다'는 내용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빈소 안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, 여야 지도부 등의 화환이 진보 정치와 노동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정의당 측은 어제 조문객을 3천 명 정도로 추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정치권의 조문 행렬은 이어질 전망인데요. <br /> <br />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오늘 빈소를 찾을 예정이고, 어제 갑작스러운 소식에 빈소를 찾지 못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YTN 박광렬[parkkr0824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2409060603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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