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소상공인들이 중소기업단체와 외식업계, 택시업계 등이 참여하는 생존권 운동연대를 결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는 어제(24일) 대표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, 해마다 반복되는 최저임금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상공인들은 별도의 근로 계약서 작성을 통한 최저임금 지급 거부 운동과 함께, 내년도 최저임금 적용 저지를 위한 소송까지 불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, 다음 달부터 광화문 등에 소상공인 119 천막센터를 설치해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, 다음 달 29일에는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규모 총궐기 국민대회도 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72505473973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