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상공인연합회는 내년 최저임금과 관련해 최저임금위원회에 '규모별' 차등화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상공인연합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위원회는 규모별 차등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정부에 권고해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일부 사용자 측은 업종별 차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, 최저임금으로 타격은 받은 숙박과 외식업, 도소매 업종 모두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고용노동부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헌법소원이 진행 중인 만큼 주휴수당의 한시적 유예안을 정부에 권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상공인연합회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지난해처럼 전국 소상공인이 광화문에 모여 항의 집회를 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61715324940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