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조속한 시일 내에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위한 길을 진중히 모색해 진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설정 스님은 오늘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단 주요 구성원분들께서 현재의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뜻을 모아주신다면 그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종단 운영의 근간인 종헌종법 질서는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며 종헌종법 질서를 근간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8072722491560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