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민원센터 천막이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는 어제(9일)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119민원센터 천막 개소식을 열고, 민원 접수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광역시·도에도 천막을 설치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원을 받습니다. <br /> <br />소상공인들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어려움을 국민에게도 알려 서명을 받고,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촉구하는 민원들을 모아 오는 29일 총궐기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81007293280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