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은 북한산 석탄이 반입됐다는 관세청 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정부 행정이 허술했는지는 명백하게 보여줬다며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정부의 대처와 대책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관세청은 위조된 서류만으로 북한산 석탄 반입이 가능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짐과 동시에 국민에 사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바른미래당 소속 이학재 국회 정보위원장은 검찰이 정부의 은폐 의혹 등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하고, 그 역할을 못 한다면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며 국회 국정조사도 진행해 한 치의 의문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101532001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