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청소년 마약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, 정부가 마약관리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어제(17일)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청소년 마약범죄에 대한 합동 단속 현황을 점검하고 재활 및 예방교육 확대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 현장에서 마약 예방교육 시간을 확대하고, 오는 7월 대전에 중독재활센터를 추가 설치해 청소년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마약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 마약예방교육 지원 전문위원회의 위원 수를 늘리고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청소년 대상 마약사범에 대해 최대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적용하고, 청소년 사범은 구속기소를 원칙으로 하는 등 엄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807412272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