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안남도에 있는 목장과 방류어업사업소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김 위원장이 운곡지구 종합목장을 둘러보고 육종사업과 사양관리방법을 과학화하고 현대화 수준을 높여 축산에서 선진국가 대열에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또, 새로 건설된 연풍호 방류어업사업소를 시찰하고, 배합사료로 쏘가리를 대량 순치하는 기술 개발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김 위원장의 운곡지구 종합목장 시찰 소식을 전하면서 수행원에 포함된 황병서의 직함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으로 호칭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실각했다가 최근 복권한 것으로 알려진 황병서의 직함이 공식적으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1309222451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