급식으로 나온 케이크를 먹고 학생 천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과 관련해, 해당 식자재를 납품한 풀무원푸드머스가 공식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풀무원푸드머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조 협력업체인 더블유에프엔비의 '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'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유통판매업체로서 피해자와 고객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풀무원푸드머스는 현재 유통 중인 제품은 회수하고 판매 중단 조치했다며, 빠른 시일 안에 식중독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이번 일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더욱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90715453155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