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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스 美 부통령, '백악관 난맥상' 거듭 반박 / YTN

2018-09-09 8 Dailymotion

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'워터게이트' 특종 기자 밥 우드워드와 고위 관리가 각각 신간과 뉴욕타임스 익명 기고문에서 백악관의 난맥상을 제기한 데 대해 거듭 반박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엄호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펜스 부통령은 CBS 방송에 출연해 우드워드의 책은 "백악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완전한 오해를 보여준다"며 "트럼프 대통령이 매일 나라를 위해 제공하는 건 강력하고 단호한 지도력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거칠고 까다롭고 매우 성급히 요구한다며 "그건 짧은 기간에 많은 것을 이룬 이유 중의 하나로,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이미 가장 성공한 대통령 중 한 명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펜스 부통령은 폭스뉴스에 출연해서는, 고위 관리 익명 기고문에 대해 "필자 신원을 조사할 법적 근거가 있을 수 있고 범죄적 활동이 관련됐는지 알아볼 것"이라며 조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정권 출범 초기 내각에서 대통령 직무 불능 판정과 승계 절차를 다루는 수정헌법 25조에 대한 언급까지 나왔다는 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며 "기고자와 뉴욕타임스는 부끄러워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욱[jw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1001105797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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