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남북 정상이 합의한 '9월 평양공동선언'에 대해 관련국 모두의 지지를 받는 새로운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울 메인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고, 중국과 러시아, 일본 정부도 환영과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문 대통령은 평양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시 유엔 총회에서 북미 대화를 중재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며, 낙관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미래가 만들어지는 건 분명한 만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01444116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