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는 주한미군이 철수할 경우 상당한 전략적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빈센트 브룩스 주한 미군사령관 후임으로 내정된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의 재래전 능력에 대한 변화가 없는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북한과의 관계 전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위협은 여전히 중대하게 남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<br /> <br />에이브럼스 지명자는 또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단으로 인해 병력의 준비태세에 약간의 저하가 있었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년 봄, 예정된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계획은 계속되고 있으며, 실시 여부는 지도자들에게 달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군사 동맹에 대해선 여전히 철통 같으며 미래의 관계에 있어서도 어떤 우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2606323235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