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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당 탄압" vs "불법이 본질, 적반하장"...얼어붙는 민주·한국 / YTN

2018-09-27 19 Dailymotion

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 한국당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북 문제 이견에다 심재철 의원의 비공개 예산정보 불법 취득 의혹과 의원실 압수수색 문제가 뜨거운 감자인데요. <br /> 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박광렬 기자! <br /> <br />심재철 의원이 비공개 예산정보를 무단으로 취득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과 한국당의 대립이 더욱 거세지고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국당은 오늘 오전 긴급 의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의원실 압수수색을 제1야당 탄압으로 규정하고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며, 택지개발 정보를 사전 유출한 민주당 신창현 의원과의 형평성을 문제 삼으며 피켓 시위까지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압수수색을 쉽게 허가하고, 그 사실을 미리 알리지도 않았다며, 문희상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심재철 / 자유한국당 의원 : (통합진보당) 이석기 전 의원 때도 압수수색 했다고 비교하고 있습니다. 국회를 지키기 위해서 입장 표명을 해달라고 얘기했는데도 거부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[김성태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행정부에 의해서 국회 입법부가 유린당한 행위입니다. 앞으로 이렇게 되면 헌법에 보장된 국정감사 할 수 없습니다.] <br /> <br />앞서 심재철 의원은 청와대의 업무추진비 가운데 2억5천여만 원이 부적절하게 사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지침상 업무추진비를 쓸 수 없는 밤 11시 이후 4천 백여만 원, 법정 공휴일이나 주말에 2억 4백여만 원이 쓰였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술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쓰인 업무추진비도 3천 백여만 원이나 된다며 해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총무비서관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추측성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야 사용은 국가 주요 행사가 저녁 늦게 끝나거나 지방 소재 공무원 참석으로 간담회가 늦게 시작됐기 때문이고, 주말이나 휴일 사용은 위기관리센터 365일 가동, 국가 주요 행사 지원 등 긴급 현안 때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늦은 시간 간담회를 열 경우 가게 이름이 주점으로 된 곳에서 사용된 사례가 있지만 실제로는 다수의 음식류를 판매하는 기타 일반음식점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역시 야당 탄압이라는 한국당의 주장을 억지라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득과정에서의 불법성, 그리고 공개되어서는 안 되는 자료라는 점이 사태의 본질이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[홍영표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. 잘못을 저지른 도둑이 도리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71611207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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