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가 온라인을 통해 퍼지는 가짜뉴스 대응을 위해 검·경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국가 안보나 국가원수와 관련한 턱없는 가짜뉴스까지 나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부와 민간의 노력에도 사태가 더욱 악화 됐다며, 이제 검찰과 경찰의 공동대응 체계를 통해 가짜 뉴스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방통위와 과학기술부를 포함해 관계부처에서 온라인 정보의 생산, 유통, 소비 등 단계별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준기 [jk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020956127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