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 민주당 지도부와 시도지사들이 간담회를 열고,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분권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1일) 간담회에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시도지사 11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니 시도지사가 관심을 가지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문재인 대통령이 조직, 인사, 재정 분야 분권의 의지가 강하다며 협의와 법제화를 거쳐 혁신적인 지방분권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상가 임차인의 권리 강화를 위해 시도지사들에게 임차료율 인상 제한권을 주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제적 불평등 완화를 위해 국토보유세를 걷어 국민에게 나눠주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117310760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