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제조업 경기 침체와 관련해 정책이 없다는 지적까지 나온다며 정부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일단 고용과 직결되는 제조업, 특히 자동차와 조선업 경기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문재인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여론 악화를 의식한 듯 정부 책임부터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의 혁신 성장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선 경제 현장에서는 아직 체감하지 못한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정부의 산업정책이 없다는 비판까지 나온다며 뼈아픈 자성과 함께, 고용과 직결되는 제조업 부흥을 위한 전략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 : 정부는 비판의 목소리 경청하면서 비장한 각오로 제조업 부흥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산업부는 일단 제조업의 축인 자동차와 조선업계 지원으로 고용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자동차 관련 중소 협력사에 신규자금 지원과 만기 연장 등의 방법으로 3조 5천억 원 이상을 지원해 위기 극복을 돕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노후차 교체 지원이나 친환경차 생산 비중을 높여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도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조선업도 LNG추진선 개발 등 친환경, 스마트화로 개편을 가속화해서 재도약시킨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[성윤모 /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: 노후차 교체, LNG선 발주, 유동성 지원 등 단기 처방과 함께, 친환경화, 스마트화 산업 트렌드에 맞추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차, 미래 선박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가라앉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'광주형 일자리'와 같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을 확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전북지역처럼 산업과 고용이 위기에 처한 지역에는 각 지역별 활력 회복 프로젝트로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 2만 6천 개를 만들 계획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와 함께 대외 경쟁력이 낮아진 핵심 소재와 장비산업 등에도 연구·개발비로 1조 원을 쏟아붓고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홍선기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12182212501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