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 떼쓰기와 정치공세를 펴면서 막장 국감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어제 교육위에서 한국당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인정할 수 없다며 차관에게만 질의한 것은 국민을 대신한 감시자, 견제자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홍영표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어제 교육위 국감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국감장을 뛰쳐나갔습니다.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서 대통령이 국회를 모욕했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. 오히려 국정감사는 뒷전이고 막장 국감, 정쟁 국감만 일삼는 보수야당의 행태야말로 국민을 모욕하는 것입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211102698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