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표적 비리 유치원으로 알려진 환희 유치원이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 동탄 지역 학부모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들로 구성된 동탄 유치원 사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(21일) 오후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유치원 비리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사립유치원 운영 투명화를 위해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도입하고, 입학설명회 및 추첨 역시 국공립 유치원과 같은 온라인 신청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적발 유치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국공립유치원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211655558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