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과 대규모 규탄대회를 잇달아 열고 공공기관에 만연한 채용 비리를 밝혀내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를 포함해 의원 60여 명과 수도권 당원들까지 모두 천5백 명이 모여 고용 세습 규탄대회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청년과 실직자에게는 두 달짜리 아르바이트를 시키면서, 자신들은 알짜 일자리를 나눠 갖는 몰염치한 정권이라며 공공기관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이번 주 초 바른미래당, 민주평화당과 함께 야 3당 공동으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211838182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