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내 북한 양묘장 10곳 현대화 등 남북 산림협력과 관련해 외교부는 대북제재 논란이나 불필요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제재의 틀 내에서 진행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남북이 어제 합의한 산림협력과 제재 연관성에 대해 질문받자 산림협력 관련 부분은 대북제재와 기본적으로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서도 정부는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과 국제사회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 여부를 결정해 나갈 것이라며 이는 대북제재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231548135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