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, 민주평화당, 정의당 등 여야 4당이 자유한국당을 향해 특별재판부 설치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4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 농단 사건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다수의 재판장이 이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거론돼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특별재판부를 설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특별재판부 구성에는 4당이 모두 동의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합의를 끌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2511343864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