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내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성태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북한 출신 기자라는 이유로 남북 고위급 회담 취재단에서 배제함으로써 취재를 불허하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의 개·보수 공사 비용도 애초 9천만 원 정도라고 했지만, 100억 원이 들어 국회를 속인 것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해임건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만, 대통령이 반드시 해임해야 하는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301633434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