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역 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축구 국가대표 장현수 선수에게 국가대표 영구 박탈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앞으로 이런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차원에서 장현수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정위원장 서창희 변호사는 장현수 선수가 전화 통화에서 깊이 반성하고 어떠한 징계라도 달게 받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공정위는 현재 일본 프로축구 소속인 장현수 선수의 국내외 출전 정지 자격은 실질적인 제대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해 공정위에서 부과할 수 있는 벌금 최고액인 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110116305020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