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이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어제(31일) 오후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최휘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평양 시민 2천3백여 명이 시범 공연을 관람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범단은 다양한 고난도 격파 기술을 선보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단독 공연을 마친 시범단은 내일(2일)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 시범단과 무대에 올라 합동 공연을 펼친 뒤 모레 귀국합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11011347309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