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 차원에서 청문회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홍영표, 자유한국당 김성태,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기무사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소관 상임위인 국방위가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탄력근로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올해 안에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오늘부터 실무협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여·야·정 협의체 합의 내용을 제도화하기 위해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상설협의체를 만들어 매일 협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10811291244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