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광범위한 통신 재난을 막기 위해 올해 안에 '통신재난 방지, 수습대책'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KT 통신구 화재와 같이 한 곳의 통신 장애가 광범위한 장애를 초래하지 않도록 사고가 발생하면 확산을 즉각 차단하고 정상화하는 기능을 갖추는 방향으로 범정부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에 따라 민관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개선대책을 마련해 이를 토대로 올해 안에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이낙연 총리는 KT 등 관련 기업도 수익성만 집착하면 비슷한 사고가 계속 생길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291120382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