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범정부 재난안전 관리체계와 경찰 대혁신, 다중 밀집 인파 사고 예방 대책 등을 다음 달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오늘(10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제도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늘부터 유가족 지원을 위한 원스톱 통합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데,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당일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내일이면 외국인 희생자 2명의 운구를 제외한 모든 장례가 마무리된다면서 앞으로도 유가족 지원과 부상자 쾌유를 위해 모든 지원을 다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[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.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.]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101018242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