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수 야권의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전 시장은 보수 단일대오가 중요하다며 통합 전당대회가 바람직하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 전 시장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오세훈 / 前 서울시장 : 보수 우파의 이념과 철학에 동의하는 모든 정파가 모여서 치르는 통합 전당대회가 되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. 반복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분들에게 요청을 드리는 것이 절차적으로도 명분을 쌓는다는 측면에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그런 주장에 늘 목소리를 함께 해 왔습니다. 다음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다 함께 힘을 합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저도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12915555534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