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는 국내에서 판매된 피아트사 2천CC급 경유차 2종에서도 배출가스 불법조작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차종은 지난 2016년 이후 독일과 미국에서 배출가스 조작 의혹이 제기됐으며 유럽연합과 미국 등에서 이에 대한 제재절차가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에서 배출가스 조작이 확인된 차량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7월까지 판매된 지프 레니게이드 천6백여 대와, 2015년 4월부터 2017년 6월까지 판매된 피아트 500X 8백여 대 등 모두 2천4백여 대입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이들 차종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를 실내 인증시험에서만 정상 작동하도록 하고 실제 도로주행 때는 저감장치가 작동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를 불법조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 결과, 이들 차량은 질소산화물을 기준보다 6.3~8.5배 초과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이번에 적발된 차량 전량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리고 3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같은 회사의 경유차 지프 체로키와 피아트 프리몬트도 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20412160718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