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국회가 정상화하는 대로 인상된 국회의원 세비에 대한 환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정의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반값 세비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는데, 그 해법이 거대 양당의 무책임한 세비 인상으로 무력화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소소위 같은 국회법에 근거하지 않은 예산심의 기구를 불법화하고, 외국처럼 시민이 참여해 국회의원 보수를 산정하는 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염혜원 [hye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2111423419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