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여름철마다 논란이 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개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오늘 '전기요금 누진제 TF' 첫 회의를 열고 누진제 개선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TF는 누진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평가하고 의견수렴과 국회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최종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산업부는 누진제 완화와 유지·보완은 물론, 누진제 폐지까지 포함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12111411172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