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이나 52시간 근로 등 시장 기대와 달랐던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부총리는 취임 뒤 처음으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엄중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경제 활력과 체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경제 활력의 주력은 민간이고 정부는 민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며 어느 때보다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팀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 안건으로 올라온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을 통한 투자 애로 해소와 체질 개선, 포용성 강화, 미래 도전 요인 대응 등 4가지에 집중해 정책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12121610577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