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가 오는 17일부터 1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홍영표, 자유한국당 나경원, 바른미래당 김관영, 민주평화당 장병완,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만나 이같이 뜻을 모았지만, 핵심 쟁점인 선거제도 개편 문제 등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 여야는 다음 주부터 임시국회를 열고 민생문제와 관련한 현안을 우선 해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선거제도 개편을 비롯해 유치원 3법이나 탄력근로제 확대 등 나머지 쟁점은 각 당 원내수석부대표끼리 논의한 뒤 추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2141800501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