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작업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를 추모하기 위한 두 번째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YTN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. 차유정 기자! <br /> <br />집회가 시작됐죠. <br /> <br />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추모제는 조금 전에 막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이곳 광화문광장을 찾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광장에 모인 건 젊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서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11일 충남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24살 비정규직 청년 김용균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이는 끔찍한 사고가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사고 당시 매우 위험했던 작업 공간과 열악한 근무 환경이 공개되면서 추모 물결은 더욱 확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추모제에 앞서 유족들이 김 씨의 유품들을 공개했는데요. <br /> <br />김 씨 유품 중엔 고장 난 손전등과 작업 중간중간 급하게 끼니를 때웠던 라면과 과자 등이 나와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집회에선 김 씨의 생전 영상도 공개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김 씨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도 참석해 추모사를 전하고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도 요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주최 측에서는 앞으로 거의 매일 전국 곳곳에서 김 씨를 추모하기 위한 문화제를 열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YTN 차유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21519013955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