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년 6개월째 공석인 청와대 특별감찰관을 임명해야 한다며, 야당에 추천권을 넘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와대 특감반의 다양한 비위 의혹이 불거진 데는 지난 2016년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물러난 이후 후임이 없는 것도 이유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청와대는 적폐청산 과정에서 내부 고발을 국민 알 권리를 위한 용감한 행동이라고 띄우더니 김 수사관은 기밀누설의 범법자라고 고발한다며 견강부회이자 내로남불의 전형이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2210934121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