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美 언론, 김정은 '세밑 친서'에 큰 관심 / YTN

2018-12-30 5 Dailymotion
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 대해 미국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CNN방송은 "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이례적인 친서를 보냈다"며 "그는 내년에 다시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"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스트리트저널은 북미 비핵화 대화가 교착된 상태에서 김 위원장의 서한이 나온 것이라며, 약속대로 김 위원장이 서울을 답방해 4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면 북미 핵 협상 재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NBC방송과 폭스뉴스, AP통신 등 주요 언론은 김 위원장의 친서가 전통적으로 새해 주요 정책 결정과 목표를 발표하는 신년사에 앞서 나왔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언론은 그러나 북한 비핵화에 대한 정상 차원의 선언적 의미를 뛰어넘는 구체적인 성과가 있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23103333906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