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안타깝게 숨진 故 임세원 교수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발인식에는 유족과 동료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강북삼성병원 신관에서 영결식을 마친 유족들은 영정 사진을 들고 고인이 일했던 병원과 진료실을 들렀습니다. <br /> <br />故 임 교수의 시신은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안장됩니다. <br /> <br />김대겸[kimdk10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040950253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