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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페이오 "북미 협상 진전...2월 정상회담, 좋은 이정표 될 것" / YTN

2019-01-22 16 Dailymotion

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최근 북미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며 2월 말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미 동부시간 22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화상 연설 직후 문답에서 지난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으로 북미 대화에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스웨덴에서 열린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최선희 외무성 부상 사이 첫 북미 실무접촉에서 좀 더 복잡한 의제들을 논의하고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다만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면서 2차 북미정상회담까지 적지 않은 고비가 있을 것임을 시사하면서도 다음 달 말 좋은 이정표를 갖게 될 것이라며 낙관론을 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북한이 비핵화를 이루면 경제 성장에 필요한 막대한 민간 부문 투자가 쏟아질 것이라며 청사진도 거듭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화상 연설에서 최대의 압박 작전이 김정은 위원장을 협상에 나오게 만들었다며 유엔의 제재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1230620529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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