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와 민간이 공동을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하게 될 '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'가 오늘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오늘부터 발효되는 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민관 합동기구로 정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 등 18명과 민간 위원으로 위촉된 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회의에서는 미세먼지 감축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차별 미세먼지 평균 농도치와 감축량을 설정하고 국내 배출원에 대한 집중 관리와 한중 간의 협력이 강화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국무총리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많다는 것은 이미 입증됐다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구하는 것은 중국을 위해서도 필요하며 중국의 책임 있는 협력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1513263186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