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0년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를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협의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종환 장관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유승민 IOC 선수위원과 함께 나란히 입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 장관은 IOC가 남북한의 2032년 올림픽 공동 개최 방안에 대해 역사적 제안이라며 도와줄 준비가 돼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종환 장관과 함께 IOC 회담에 참석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도 장관과 다른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21622464984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