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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스쿨 재학생 "작년 합격률 49%...대책 필요" / YTN

2019-02-18 11 Dailymotion

로스쿨 재학생들이 응시자 대비 50% 아래로 떨어진 변호사시험의 합격률을 높여야 한다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는 어제(18일) 청와대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어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지난 2012년 87%에서 지난해엔 49%까지 추락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로스쿨 도입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변호사 시험 합격 기준을 응시자 대비 75% 이상으로 변경해야 한다며 그래야 배경과 특성을 살린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스쿨 출신 등 변호사 250명도 어제(18일) 오후 변호사시험을 의사나 한의사 시험처럼 자격시험으로 바꿔야 한다는 성명서를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비용 불공정 제도인 로스쿨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190033070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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