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참석차 베트남 하노이로 떠나면서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25일 오전 트위터에 글을 올려 "전국 주지사들과 조찬을 하고 김정은과의 아주 중요한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으로 간다"면서 "완전한 비핵화로 북한은 급속히 경제 강국이 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그렇지 않으면 그저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"이라며 "김 위원장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발해 현지시각으로 26일 오후 늦게 하노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2260015155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