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·정 협의를 통해 군이 무단으로 점유한 사·공유지 배상 절차를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우리 군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땅은 여의도 면적의 7.4배에 달하는데, 배상과 매입, 임차계약 등에 모두 62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·정 협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정경두 / 국방부 장관 : 배상은 물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. 전국의 군 무단 점유지를 군이 먼저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침해받고 있는 우리 국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능동적이고, 적극적으로 파악하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.] <br /> <br />[조정식 /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: (3월부터) 우편 또는 국방부 홈페이지 통해 안내하기로 협의했으며, 또한 올해 629억 원 예산 투입해서…. 여의도 면적의 7.4배에 달하는 무단 점유지 2,155만㎡, 약 651만 평 필지에 대해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22620555827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