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이 전면적인 제재 해제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는 리용호 외무상의 기자회견을 다시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필리핀을 방문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기본적으로 전면적인 제재 해제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는 또, 북한이 영변 핵 시설과 관련해 내놓으려고 준비한 것의 범위가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제재들은 미국이 아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설명하고,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3011821220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