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주 상태로 부산 광안대교와 다른 선박을 들이받은 러시아 화물선 측이 사고 직후 해양경찰에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부산 해경으로부터 확보한 러시아 화물선과 해경 VTS와의 교신 내역을 보면 화물선 측은 당일 오후 4시쯤 문제가 없고 충돌이 없었다고 허위 사실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보다 2분 앞서 진행된 교신에서는 충돌이 있었다고 밝혀 해경 측에 혼선을 줬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해경은 거짓말 부분에 대해 법적으로 추가 혐의를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러시아 선박 측이 거짓으로 교신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태경 의원은 선박 측이 해경에 거짓말을 해서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해경이 굉장히 혼선을 초래했다며 선박 측 책임자의 죄는 가중처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031431308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