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한미 외교장관이 가급적 조기에 만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이달 내로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이같이 밝히고 현재 북미대화를 계속 진행시켜야 하는 민감한 시기라며 북미 대화를 가급적 조기에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한미 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김득환 부대변인도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북핵협상 수석대표가 미국에서 만나 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미 양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에 후속협상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0722362377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